이미지 확대보기분할 전 대림산업이 2015년 공모채 시장에 진입한 이후 최대 금액이다. DL이앤씨는 건설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과 ESG 채권 발행 전략이 투자자 유치에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DL이앤씨는 오는 16일 당초 공모금액 대비 950억원 증액한 2950억 원의 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특히 5년물 500억 원은 ESG 채권으로 발행되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DL이앤씨는 수요예측 흥행에 힘입어 3년물과 5년물을 각각 2000억 원, 950억 원으로 발행 규모를 확대한다.
DL이앤씨가 발행하는 ESG 채권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사회적 책임 투자를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이다. 발행에 앞서 한국기업평가를 통해 사전 인증평가를 진행했으며 지속가능부문 최고 등급인 ‘ST1’을 부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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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ESG 채권 발행을 발판 삼아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수소에너지,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수처리 등 친환경 신사업을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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