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9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사는 지난 7~8일 사측과 올해 임금협상을 진행했다. 이들은 기술사무직은 8.07%, 생산직은 약 9% 수준으로 인상하는데 잠정 합의했다. 최근 2년간 3~4% 인상율에 비하면 약 두 배 이상 높아진 것이다.
대졸 신입사원 초임은 기존 4000만원대에서 5040만원으로 인상한다. 올해 삼성전자 신입사원 초임(4800만원)보다 높은 수준이다. 최근 국내 주요 기업들에서 인재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능력 있는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기본급 외에도 임금단체교섭 타결 격려금과 생산격려금(PI), 복지포인트 등이 지급되며, 고과에 따른 성과인상률을 더해 개인별 임금인상률이 결정될 예정이다. 해당 요소까지 반영될 경우, 신입사원 연봉은 최대 9000만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SK하이닉스 노조는 오는 11일 노조 투표를 거쳐 임금 인상 합의안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성과급 갈등 논란이 커지자 최태원닫기
최태원기사 모아보기 SK(주) 회장이 “성과급 관련 논란에 대해 알고 있다”며 “지난해 SK하이닉스에서 받은 것을 모두 반납해 직원들과 나누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도 지난 4월 열린 온라인 직원간담회에서 “직원들과 활발하게 소통해 엔지니어들의 자존심을 세워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SK 중간지주사 엇갈린 성적표…‘열등생’ 된 SK디스커버리 [정답은 TSR]](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0600054202802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자사주 소각’ 韓 게임사에 中 텐센트 ‘경보’ [자사주 리포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0601471306899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