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8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5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7%를 기록했다. 현대해상은 77%, KB손해보험 76%, DB손해보험은 77%를 기록해 KB손해보험이 빅4 중 5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가장 낮았다.
1~5월 평균 손해율도 80% 아래를 기록해 자동차보험 흑자를 기록했다. 통상 자동차보험 흑자가 발생할 수 있는 안정 손해율은 78~80%다.
올해 1~5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작년 코로나19 영향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대됐을 당시보다도 낮다.
작년 삼성화재 1~5월 평균 손해율은 84%, 현대해상은 83.6%, KB손해보험은 83.2%, DB손해보험은 83%로 80%보다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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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에는 자동차보험이 흑자가 나더라도 하반기 변수가 많아 예단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4월까지 안정세를 보이다 어린이날 등 나들이가 많은 달에 급증하고 6~7월 장마와 태풍으로 사고가 증가해 손해율이 급증한다. 겨울에도 폭설, 명절 이동 등 변수가 있다.
또다른 손해보험업계 관계자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대부분 연초에는 안정세를 보이다가 특정 달에 급증한다"라며 "지금 안정적이라도 장마, 태풍, 폭설이 지나가면 손해율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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