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8일 손해보험협회에서 열린 2차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에서는 운영 규정과 도장재료비 조사 방법 등을 논의했다. 협의회에서는 올해 9월 말까지 정비수가를 산정하기로 잠정적으로 합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본래 10월 말을 기준으로 정비수가를 산정하기로 되어있는데 그동안 지난 3년간 논의가 이뤄지지 않아 올해만 1달 앞당겨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의결정족수는 15명 중 9명 이상 참석으로 했다. 참석인원 9명은 보험업계 3명, 정비업계 3명, 공익부문 3명 이상이 참석하는 것으로 결정했으며 일반 사안은 과반수 이상 찬성을, 중요한 사안은 5분의 3 이상이 찬성하면 결정되는 것으로 정했다.
회의에 참석한 또다른 관계자는 "사실상 15명 모두 참석한다는 가정 하에 결정된 의결정족수"라며 "보험업계와 정비업계가 첨예하계 다투는 상황에서 보험 또는 정비업계쪽 5명이 모두 반대했을 때 공익대표 4명이 선택한 쪽으로 결정이 되도록 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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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수가 인상을 두고 열린 2차 자동차정비협의회에서는 보험업계와 정비업계가 첨예하게 다퉜던 1차 때와는 달리 무난하게 종료됐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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