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젊은 층을 겨냥한 신협중앙회의 광고로 호실적을 이루고 있다. 신협중앙회는 3차 '어부바 캐릭터' 광고가 유튜브 업로드 7일 만에 110만 뷰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3차 캐릭터 광고는 온뱅크에서 어부바 지니가 나와 왕자나 슈퍼맨이 되기를 꿈꾸는 아기 어부바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함께 어부바 양탄자를 타고 방방곡곡으로 모험을 하는 동화 같은 이야기로 구성됐다.
신협은 광고를 통해 ‘전국민의 소망을 모두 이뤄주는 좋은 금융이 되겠다’는 의지를 내비췄으며, 젊은 층을 겨냥하면서 유튜브와 네이버TV, 카카오TV 등 디지털 채널에만 광고를 공개했다. 110만뷰는 순수 유튜브 시청 기록이다.
신협중앙회는 오는 30일까지 광고 런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신협중앙회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에 3차 어부바 캐릭터 광고에 대한 소감과 어부바가 들어줬으면 하는 소원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0명에게는 어부바 인형을, 61명에게는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박규희 신협중앙회 홍보본부장은 “이번 3차 어부바 캐릭터 광고를 통해 서민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모두를 아낌없이 지원하는 평생 어부바 신협의 의지를 표현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서민들을 어부바하여 저마다의 꿈을 함께 이뤄가는 좋은 금융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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