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쇼핑 결합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확보
디지털콘텐츠 제작·오프라인 라이브 행사 등 협업 확대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지니뮤직이 신세계백화점과 온오프라인 융합마케팅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양사는 음악과 쇼핑분야에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에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하는 융합마케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앙사는 이번 MOU체결로 ▲양사 모바일앱내 상호 기업 브랜드페이지 운영▲신세계백화점 오프라인 매장기반 공동 라이브 행사 진행 ▲고객혜택을 제공하는 온 오프라인 공동 마케팅▲음악 등 엔터테인먼트 디지털콘텐츠 공동제작 등을 진행하며 음악과 쇼핑의 융합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지니뮤직과 신세계백화점은 AI음악플랫폼 지니, 신세계백화점 앱 내 양사기업 브랜드페이지를 구성해 음악과 쇼핑의 가치를 높이는 마케팅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고객과 인터랙티브한 소통을 위해 공동으로 엔터테인먼트 디지털콘텐츠 제작하고 오프라인 백화점 매장내 라이브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양사의 사업강점을 고객혜택으로 적용한다. 지니뮤직은 AI음악플랫폼 지니의 음악 큐레이션 컨텐츠 및 할인 혜택을 신세계백화점 앱에 제공하고, 신세계백화점은 지니뮤직 고객에게 라이프 스타일 제안 컨텐츠와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이상헌 지니뮤직 전략마케팅 실장은 “당사는 신세계백화점과 고객접점을 다각화한 온오프라인 융합마케팅 업무협약을 맺었다”며 “음악과 쇼핑이 만나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마케팅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