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이 4일 신천 일대에서 열린 ‘DGB 에코 플로깅(Plogging)’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사진=DGB대구은행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DGB대구은행은
임성훈 닫기 임성훈 기사 모아보기 행장이 4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실천하고 지역민에게 환경 보호 참여를 환기시키기 위해 ‘DGB 에코 플로깅(Plogging)’ 활동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의미의 스웨덴어 '플로카 웁'(Plocka upp)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구은행 임원과 본부 봉사단, 대학생 홍보대사 등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신천 일대 쓰레기를 수거했다.
시민들에게 유기물질이 미생물에 의해 완전히 분해되는 생분해성 봉투가 들어있는 ‘플로깅 키트’를 배부하며 플로깅 운동 동참도 당부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대구은행은 ESG 경영 인식 조성과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ESG 실천운동 캠페인 실시 등 전 계열사가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대외 고객과 사회적 가치를 공유해 ESG 경영 모범 그룹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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