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 1개 동, 전용면적 29~60㎡, 총 420실 규모다. ‘THE GL(더 지엘)’은 연면적 약 12만8,782㎡, 2개 동, 총 832실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GL메트로시티 한강, 근린생활시설(58실) 등과 함께 프리미엄 복합콤플렉스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의 3층은 차별화된 힐링 공간을 누리는 테라스 특화 설계 타입(일부 세대 제외)으로 계획됐으며, 4~23층은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는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THE GL(더 지엘)’은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남향 위주(일부 세대 제외)로 배치될 예정이다.
‘THE GL(더 지엘)’의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았다. 현대건설은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를 공급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다.
‘THE GL(더 지엘)’은 오피스텔로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 제한,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상관 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을 갖고 있더라도 아파트 청약할 때 1순위 청약 자격을 유지할 수 있고,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프리미엄 오피스텔 THE GL은 메이저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시공에 나서 덕은지구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특히 THE GL에서만 누릴 수 있는 입지와 상품 구성,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에 현대건설의 탁월한 기술력과 건설 노하우를 담은 명품 오피스텔로 특별한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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