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기부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3일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헬씨티슈',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소상공인에게 친환경 티슈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에서 진행된 기부물품 전달식에는 새마을금고와 함께일하는재단, 헬씨티슈 관계자 등이 참석해 친환경물품 기부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기부된 물품은 서울지역 새마을금고 50곳을 통해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업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헬씨티슈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G희망나눔 소셜성장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이번 전달식에서 친환경티슈 500박스를 기부했다.
서울지역 새마을금고는 협의회 별 ‘사랑의 헌혈 릴레이’와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MGtheone캠페인' 등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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