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와이즈 해외송금 서비스는 송금 수수료를 획기적으로 낮춘 해외송금 상품이다. 신한 쏠(SOL) 해외송금 메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전신료, 해외 중개 수수료, 해외은행 수수료가 없다. 미국으로 미국 달러(USD)를 송금할 경우에는 5000달러까지 수수료가 2.13달러만 발생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와이즈 해외송금 서비스는 달러를 기준통화로 적용해 송금수수료를 낮추고, 달러 이외의 통화로 송금 신청 시 로이터 기준환율을 적용해 환 손실 부담을 줄였다”며 앞으로도 “송금 가능 국가를 확대하고 외국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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