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 둔화가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 증시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펀드로 자금이 유입됐다.
2020년 5월 펀드 설정 이후 코로나19, 미국 대선, 금리 상승 등 다양한 금융시장 변화에 맞춰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최근 편입 비중을 살펴보면 업종 별로는 IT가 35.2%로 가장 높다. 통신서비스 20.2%, 자유소비재 7.7% 순이다.
펀드 설정 이후 누적 수익률(2021년 5월 28일, A클래스 기준)은 37.5%이다.
미국 주식 리서치에 강점을 가진 KB증권 리서치센터의 전문적인 개별 종목 및 포트폴리오 자문과 KB자산운용의 글로벌 운용노하우를 결합해 투자 역량을 제고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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