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펀드는 정책수혜와 고성장이 기대되는 코스닥 벤처기업에 투자하고, 코스닥 공모주 우선배정 혜택을 활용해 기업공개(IPO) 투자에 참여한다.
코스닥 벤처 펀드인 이 펀드는 3년간 펀드를 유지하면 투자금의 10%까지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 펀드는 KB증권, DB금융투자, 메리츠증권, 유안타증권, 한국포스증권, 한화투자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납입금액의 1.0%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1.285%)과 0.5%를 선취하는 A-E형(연보수 0.985%, 온라인선취),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1.685%)과 C-E(연보수 1.185%, 온라인전용)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하재진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의 상무는 "최근 공모주의 평균주가수익률은 역대 최고수준"이라며 "올해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등 대어급 IPO가 예정된 만큼 공모주에 대한 높은 관심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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