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홈플러스와 국회사무처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한 달간 '클린디쉬(Clean Dish)'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인주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 장경태 국회의원, 김성환 국회의원, 이춘석 국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클린디쉬'는 홈플러스와 국회 구내식당이 음식을 남기지 않고 깨끗이 식사할 때마다 기부금을 적립하는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홈플러스와 국회 구내식당에서 식사 후 잔반 스캐너에 참여를 인증하면 된다. 1인당 500원이 적립되며 기부금은 e파란재단 어린이 환경 교육을 위해 사용된다.
국회사무처도 지난달 31일부터 일주일 '친환경 주간'으로 정해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건호 홈플러스 대외정책총괄 상무는 "친환경과 나눔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클린디쉬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서 기쁘다"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