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대구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보유 역량과 자원을 공유하고 미술작품에 대한 관심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대구미술관은 ‘이건희 컬렉션’ 등 지역민과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미술작품에 대한 관심을 이어나가기 위한 협력을 계속한다. 대구은행 우수 고객에게 제공하는 전시 설명과 강연 프로그램도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김영운 대구은행 마케팅본부장은 “대구미술관과 DGB대구은행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지역민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문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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