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프로모션은 렉스턴스포츠&칸을 제외한 모든 모델(티볼리, 코란도, 렉스턴)에 적용된다. 할인 금액은 현금 일시불 구매 기준으로 차량생산일에 따라 150~200만원이다.
특별 프로모션과 중복적용이 불가능한 일반 판매조건도 공개됐다.
오는 21일까지 차량을 계약하면 렉스턴 50만원, 코란도 30만원, 티볼리 20만원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코란도와 티볼리는 일시불 할인 50만원 혜택이 추가된다.
이 밖에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군인, 경찰 등이 차량 구매 시 차종에 따라 10~20만원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공무원 및 의료종사자도 10~20만원의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노후차 교체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조기폐차 대상이나 15년 경과된 차량 보유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100만원을, 코란도/티볼리&에어는 50만원을, 스포츠&칸은 30만원을 지원하며,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을, 코란도/티볼리&에어는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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