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공사는 기후 위기 대응,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프로젝트인 ‘지구두바퀴’기부챌린지를 통한 수익금 500만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취약아동 후원 성금으로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오애리 LX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 “온실가스 감축은 당면한 문제”라며 “LX공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프로젝트인 ‘지구두바퀴’ 기부챌린지를 계속해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장은 “LX공사의 ‘지구두바퀴’기부챌린지로 전달된 기부금을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데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LX공사는 ‘지구두바퀴’ 기부챌린지를 통해 5월에는 지역아동 6월에는 지역 국가보훈유공자에게 후원금을 전달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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