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세븐일레븐이 20일 '군인공제회C&C'와 '하렉스인포텍'과 군장병∙나라사랑 포털 회원의 복지 제공과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이광수 군인공제회C&C 사장, 박경양 하렉스인포텍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군 장병의 복무 만족도와 사기를 높이고 전체적인 군 전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군 장병을 위한 다양한 혜택 및 프로모션 제공, ▲간편 결제 유비페이(UBpay) 서비스, ▲기타 부가 서비스 개발 및 나라사랑 캠페인 활동 공동 전개 등이다.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나라사랑 포털과 국방복지포털을 군장병에게 새로운 경험과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군 장병 복지 서비스 영역을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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