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급식 바우처' 지원 사업은 서울시 교육청이 진행하며 코로나19로 원격 수업 중인 서울시 초∙중∙고 학생의 결식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GS25는 도시락, 김밥, 제철과일 등 10여 개 카테고리 내 370종의 먹거리 상품을 '희망 급식 바우처'로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GS25는 도시락을 주력 먹거리로 자체 선정하고 상품 구성에 공을 들였다. 특히 세부 영양 기준, 10대 선호 메뉴 등을 분석해 11종의 도시락을 상품 라인업으로 마련했다.
유영준 GS리테일 도시락 MD는 "코로나19로 결식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핵심 가치를 두고 이번 희망 급식 바우처 사업을 시작했다"라며 "GS25가 서울시 학생의 급식소 역할을 수행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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