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수수로 -1%' 정책은 파트너사가 판매할 상품을 '단품등록' 방식으로 등록하면 매출이 발생할 때마다 판매 대금의 1%를 돌려주는 티몬의 수수료 정책이다.
티몬의 '판매수수료 -1%' 정책에 파트너사는 물론 고객 반응도 좋다. 정책 시작 전월과 비교했을 때 4월 한 달간 ▲단품딜 수 2배 증가, ▲단품딜 매출 2배 증가, ▲오픈마켓 등록 파트너 수 50% 증가 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다.
티몬 측은 "이번 마이너스 수수료 정책이 판매자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다"라며 "수수료 부담이 없어진 만큼 파트너들은 판매 상품의 가격을 낮출 수 있고 소비자에게 쾌적한 쇼핑 환경 조성이 가능해진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