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소집된 제1차 위원회에 대표이사 등 이사 3인이 출석해 김솔 사외이사를 ESG위원장으로 선임하고, ESG 추진과제 이행과 현황과 ESG 상품 및 투자운영 현황, ESG 관련 대외 평가 등을 점검했다.
해외주식·채권 부문은 ESG평가체계가 마련돼 있고, 대체투자 부문은 프로젝트별로 ESG 검토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다양한 투자 스팩트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평가됐다. 국내 유가증권쪽은 펀드 및 자산군별로 ESG 투지기준을 상반기 중 마련할 계획이다.
한화자산운용은 지난 2019년 10월부터 ESG 데이터 평가 시스템을 개발해 활용하고 있다. 지난달부터는 ESG 뉴스 모니터링 데일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책임투자 보고서는 6월 초 발간할 예정이다.
한화자산운용은 다양한 종류의 ESG 공모펀드를 운용 중이다. 한화ESG히어로펀드(국내채권형), 한화그린히어로펀드(해외주식형), 한화코리아레전드ESG펀드(국내주식형), 한화아리랑탄소효율그린뉴딜ETF, 한화아리랑ESG우수기업ETF 등을 보유하고 있다.
ESG위원회는 반기 1회 소집된다. ESG 전략과 정책수립, 추진현황과 결과 보고 등 한화자산운용의 ESG 경영 전반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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