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인은 한화자산운용의 34년 운용 전문성과 디지털 역량이 결합된 디지털금융 서비스다.
파인은 적극적인 학습을 통해 재테크 시장의 신 주류로 부상하고 있는 MZ세대에게 스마트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진화하고 있는 금융지식과 경험을 담아내는 디지털금융 플랫폼을 지향한다.
소비자와 생산자의 직접 연결로 가능한 ‘업계 최저 판매보수’라는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믿을 수 있는 투자 ▲편리한 투자 ▲안전한 투자 ▲친숙한 투자를 구현하기 위해 직관적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배치해 사용자경험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한화자산운용 측은 운용사의 직접 펀드판매는 소비자 보호측면에서 장점이 크다고 강조했다.
영업실적 부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판매사 리스크’가 원천 차단되고, 펀드 전문가인 운용사가 시장상황과 투자자에게 적합한 펀드를 직접 선별해 제공하기 때문에 믿고 투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파인에 탑재된 7개의 펀드는 한화자산운용의 114개 공모펀드 중 선별된 펀드다.
투자 편의성도 높였다.
파인에서는 신분증 촬영과 휴대폰 본인인증 방식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주거래은행 계좌와 1원 송금 방식으로 즉시 연결할 수 있고, 입출금도 5초면 가능하다. 연금저축 계좌도 같은 방법으로 간단하게 개설이 가능하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디지털전략본부장은 “파인은 만물상처럼 모든 펀드를 판매하는 것이 아닌, 전문가들이 선택한 꼭 투자해야 하는 펀드를 라인업 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 본부장은 또한 “마라톤 우승을 위해 러닝메이트가 꼭 필요하듯, 파인이 젊은 투자자, 새롭게 투자를 시작하는 투자자 등 성공투자를 위해 도움이 필요한 모든 투자자의 러닝메이트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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