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앤 테이크(Give and Take)’라는 캠페인명으로 진행된 이번 모금행사는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약 일주일간 ㈜파리크라상 임직원이 기부금을 내면 회사는 홈크닉 매트를 선물로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파리크라상은 매년 월드비전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기부 앤 테이크’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호흡기질환 예방키트, 긴급지원금 등으로 전달한 바 있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가정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기부 캠페인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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