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저축은행은 ‘smart-i’ 오픈과 함께 연 3.5%의 금리를 제공하는 ‘smart-I 정기적금’을 출시해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스마트저축은행은 ‘smart-i’를 통해 모집영업, 직접영업 등의 기존 영업방식에서 모바일을 통한 특화영업도 진행한다. 중견·중소기업의 근로자들이 누구나 ‘smart-i’를 통해 금융 거래를 보다 유기적이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저축은행은 중견기업인 한덕엔지니어링과 델리에프에스, 베스트원골드등 10여 개 업체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속적으로 협회와 단체, 유관기관, 기업 등 업무협약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규 스마트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스마트저축은행은 서민금융을 기반으로 한 금융기관으로써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데 앞장서겠다”며, “다양한 업계와 협업을 통한 대고객 서비스 향상에 디지털 금융플랫폼 smart-i가 한단계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