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턴십 모집분야는 자율주행, 연료전지, 선행기술, 로보틱스, 인공지능(AI),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빅데이터, 신사업 전략 등 24개다. 아세안 인터십은 해외 완성차 판매, 해외법인지원, 시장조사, 품질교육, 생산기술개발, 경영지원 등 13개 부문이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오는 7월부터 약 2개월간 국내 사업장에서 인턴 사원으로 근무한다.
인턴 가운데 우수 수료자로 뽑히면 정규직 채용이나 최종 면접 기회가 주어진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래 산업 환경에 적합한 융합형 인재를 조기 발굴하기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이라며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현대차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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