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메리츠증권은 앞서 지난 2018년 1분기부터 지난해 4분기까지 12분기 연속 1000억원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에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우호적인 금융시장 환경에 힘입어 분기 기준 최초로 2000억원대 순익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순이익을 거두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2847억원과 288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96.7%와 112.3% 증가했다.
특히 트레이딩과 리테일 부문이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회사 실적을 견인했다. 연결기준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7%를 기록해 전 분기 대비 4.9%포인트 상승, 업계 최고 수준의 ROE를 유지했다.
재무건전성 지표를 나타내는 순자본비율(NCR)은 올해 3월 말 기준 1546%로 전년 대비 642%포인트 개선됐다. 신용평가사에서 자본적정성 판단 기준으로 측정하는 지표인 영업용순자본비율(구NCR)은 209%로 전년보다 58%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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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철저한 리스크 관리 및 적극적인 금융시장 대응을 통해 기업금융(IB) 뿐만 아니라 자산운용, 홀세일, 리테일 등 전 사업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라며 “앞으로도 리스크를 고려한 양질의 투자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보기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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