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핑은 현대차 SUV와 차박용품을 일정 기간동안 빌려주는 서비스다. 차박(차에서 하는 숙박)과 캠핑여행 수요를 겨냥해 출시됐다.
서비스 차종은 투싼, 싼타페, 전기차 아이오닉5가 운영된다. 운영 지역은 서울, 천안, 전주, 부산, 울산 등이다.
당첨되면 이용일자에 맞춰 차량과 차박용품이 제공된다. 단 차박용품은 대여료·방역비 10만원을 내야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차량 및 차박용품을 한 번에 예약하고 원하는 일정에 맞춰 쉽고 간편하게 차박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이 휠핑의 장점"이라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휠핑’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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