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손해율, 위험손해율, 사업비율 하락하고 운용수익률 상승해 전반적인 지표 개선. 자동차 보험료 누적효과 지속되고 코로나 영향으로 사고보험금은 운행량 감소한 영향. 담보당 보험료 증가하고 건당 손해액 감소하고 있어 자동차 손해율 개선 추세 지속될 전망. 수익성 위주의 판매전략으로 신계약 판매 성장 둔화되었으며 초년도 수수료 1,200% 적용된 영향으로 사업비율 하락. 운용수익률 호조는 전자 특별배당 1,400억원 외에도 주식 관련 매각익 600억원 발생한 영향. 손해보험업계 자동차 손해율 및 사업비율 개선추세는 21년 지속될 가능성 높다고 판단.
Q: 16년 이후 일반 부문 손해율 악화되고 있는데 향후 전략은?
A: 기존에 우량계약에 집중하면서 보유율 확대하는 전략을 가져갔는데 고액 사고가 많아지면서 지금과 같은 결과 나타났음. 21년부터는 전략을 전환해 요율 인상하고 재보험을 통해 최대 한도를 30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제한해 4월부터 안정적인 결과 나타나고 있음.
Q: 전분기 대비 RBC 비율 14%p 하락한 이유는?
Q: 1분기 신계약비 감소한 것은 매출 감소 혹은 제도 개선 때문인지?
A: 수익성 중심 전략으로 바뀌면서 의도적으로 매출 줄고 있고 초년도 1,200% 규제 도입되어 2.9% 판매비 감소 있었음. 매출 감소 영향이 30%, 제도 개선 영향 70% 정도.
(김고은 메리츠증권 연구원)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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