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SKIET(SK아이이테크놀로지) 상장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영훈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보, 안상환 한국IR협의회 회장, 이천기 크레디트스위스증권 한국총괄대표, 박태진 JP모건증권 서울대표,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노재석 SK아이이테크놀로지 대표이사,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이기헌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상장 이틀째인 12일 장 초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IET는 전 거래일보다 2.27%(3500원) 오른 1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IET는 이날 개장 직후 2% 이상 하락, 주가가 15만1000원대까지 밀렸다가 이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앞서 사상 최대 규모인 81조원의 청약 증거금이 몰린 SKIET는 전일 시초가를 공모가(10만5000원)의 2배인 21만원에 형성했지만, 하락 반전해 결국 시초가 대비 26.43% 하락한 15만4500원으로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지난 2019년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물적분할돼 설립된 SKIET는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LiBS) 경쟁력을 바탕으로 하는 배터리 소재 솔루션 기업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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