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IET는 전 거래일보다 2.27%(3500원) 오른 1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IET는 이날 개장 직후 2% 이상 하락, 주가가 15만1000원대까지 밀렸다가 이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앞서 사상 최대 규모인 81조원의 청약 증거금이 몰린 SKIET는 전일 시초가를 공모가(10만5000원)의 2배인 21만원에 형성했지만, 하락 반전해 결국 시초가 대비 26.43% 하락한 15만4500원으로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지난 2019년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물적분할돼 설립된 SKIET는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LiBS) 경쟁력을 바탕으로 하는 배터리 소재 솔루션 기업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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