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현대중공업이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고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6일 현대중공업이 제출한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한국조선해양으로부터 물적 분할해 2019년 6월 3일 신규 설립된 선박 건조 회사다.
현재 최대주주인 한국조선해양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2020년 별도 기준 매출액은 8조3102억원, 영업이익은 325억원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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