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CJ온스타일이 '래플 온스타일' 행사를 오는 10일부터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사진제공=CJ오쇼핑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CJ온스타일이 브랜드 론칭 기념행사 '래플 온스타일'을 오는 10일부터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CJ오쇼핑이 오는 10일 론칭하는 새로운 통합 브랜드 이름이다. TV 홈쇼핑 (CJ오쇼핑), 인터넷쇼핑몰(CJmall), T 커머스(CJ오쇼핑플러스)의 각 명칭을 'CJ온스타일'로 통합한다.
'래플 온스타일'은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오전 10시 모바일 앱에서 매일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다음날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 고객은 발표 당일 자정까지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96% 할인된 가격에 경품 구매가 가능하다.
CJ온스타일은 '래플 온스타일'이 시그니처 행사인 만큼 프리미엄 제품만 엄선해 상품을 구성했다. 상품 라인업은 샤넬∙에르메스∙루이비통 등 명품 패션 아이템부터 발뮤다 청소기∙유라 커피 머신 등 고급 생활 아이템까지 각 카테고리 별 인기 브랜드로 구성됐다.
CJ온스타일은 오는 10일~12일까지 3일간 당사 모바일 앱에서 행사 대상 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10% 즉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0~31일 사이에 모바일 앱에서 CJ온스타일 TV 방송 상품을 3회 이상 구매하면 멀티 그릴 쿠커를 증정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CJ온스타일은 행사 상품도 일반 쇼핑몰에서 찾기 힘든 취향 상품과 브랜드 중에 엄선할 계획"이라며 "론칭 이후 예정된 다양한 행사는 고객 만족감을 높이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방향으로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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