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롯데온이 오는 7월 31일까지 신규 입점하는 셀러에게 판매수수로 0% 등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온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매월 3천개 이상의 셀러가 새롭게 입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롯데온은 신규 셀러들의 상품 인지도를 높이고 셀러와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롯데온은 프로모션 기간 신규 입점 셀러에게 3개월간 판매 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광고비 '셀러머니' 30만원을 지원해 준다고 설명했다. 광고를 처음 진행하는 셀러를 위해 광고대행사가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일 매출 1억원을 달성할 수 있는 타임딜 행사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한다.
롯데온은 우수 셀러를 선정, 최대 200만원의 셀러머니를 추가 지급하며 우수 셀러 상품은 메인 페이지 노출을 비롯해 특별 관리할 것이라고 했다.
김동근 롯데온 셀러지원팀장은 "롯데온은 더 많은 셀러들이 입점해 상품을 판매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행사 기간 내 매월 3천개 이상의 셀러가 입점하는 것을 목표로 앞으로 이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와 혜택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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