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첫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2,817가구(오피스텔 주상복합 민간임대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7곳에서 오픈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5곳, 계약은 11곳에서 진행된다.
3일, 현대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366-7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8~78㎡ 총 369가구다. 인근에 중랑천, 체육공원이 조성돼 있고 롯데시네마 장안점,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삼육서울병원, 홈플러스 동대문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7일, 한양건설은 경기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610-57번지 일원에 짓는 ‘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61~101㎡ 총 945가구 규모다. 인근에 향남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 쇼핑센터가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와 SRT고속철도 등 연계되어 교통망도 양호하다.
같은 날, 두산건설은 경남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 57-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368가구 규모다. 주변에 위치한 국도 35호선을 이용하면 산막산단과 양산산단, 유산산단, 어곡산단 등 양산신도시 방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전용 셔틀버스를 운용할 계획으로 입주민 외부 이동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