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손님들의 마음을 여행 설계로 힐링할 수 있도록 하나투어와 제휴해 ‘하나의 여행 적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기준으로 기본금리 1.1%에 우대 금리 0.2%, 특별금리 1% 적용 시 연 최대 금리는 2.3%(세전)다.
가입 고객은 올해 말까지 하나투어 전용페이지를 통해 별도의 예약금 없이 사전 여행 예약이 가능하며, 오션뷰, 라운딩 등 특전이 포함된 전용 상품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여행 후 발급된 확인번호를 하나은행에 등록하면 특별금리 1%를 추가로 적용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여행 대금을 하나카드로 결제시 2% 캐쉬백과 함께 최대 6개월 무이자할부 등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 같이가자 이벤트는 검색사이트나 하나은행 SNS에 게시된 ‘여행적금 가입하자’ 게시물을 타인의 SNS로 공유 시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선착순 5000명에게 증정한다.
▲행!운 Time 이벤트는 내달 4일부터 12일까지 오전 11시~오후 1시 사이에 하나원큐를 통해 여행적금에 가입한 선착순 500명에게 스타벅스 쿠폰 1매를 증정한다.
▲지!금 환전하자 이벤트는 여행적금을 가입하고 환전지갑을 이용해 미달러를 환전하는 선착순 1만명에게 최대 100만원 한도까지 환전수수료 90% 우대와 추가 10% 캐시백을 제공하는 수수료 전액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금! 다다익선은 여행적금 누적 가입손님이 1만명, 10만명, 20만명 돌파시 각각 금 한돈/여행지원금 10만원/여행지원금 50만원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하나은행 리테일사업지원섹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손님들이 여행의 꿈을 설계하며 일상을 행복을 누리도록 신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손님의 기쁨을 함께 할 수 있는 테마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의 여행 적금’은 영업점 및 비대면 채널 모두 가입 가능하며, 모바일 뱅킹 하나원큐에서는 5월 4일부터 가입 가능하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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