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안산고잔은 지하 3층~지상 29층, 3개 동, 전용면적 45~84㎡, 총 449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일반분양 물량은 타입별로 ▲45㎡ 79세대 ▲59㎡A 188세대 ▲59㎡B 110세대 ▲72㎡ 52세대 ▲84㎡ 20세대 총 158세대이다.
이 단지는 공사가 진행 중인 신안산선 성포역(2024년 예정)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30분대에 여의도에 진입할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중앙역도 인근에 위치한다. 안산시 도심지역 내 신규 분양 아파트가 희소해 역세권 새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 앞에 덕성초등학교, 경안고등학교, 광덕중학교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안산시청, 고대안산병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쇼핑·문화 인프라가 집중된 중앙역 상권을 누릴 수 있다.
한화건설의 ‘포레나’ 브랜드는 안산에서 처음 선보인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70% 이상의 세대가 단지 남서 측에 위치한 안산중앙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인근에는 광덕산과 안산천, 광덕체육공원 등이 위치한다.
이중석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안산고잔은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의 직접적인 수혜지로 우수한 교육 환경과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안산 첫 포레나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가 더해져 청약과 계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레나 안산고잔의 청약 접수는 다음 달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해당지역), 13일(기타지역) 이틀간 1순위, 14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청약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5월 21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6월 1일부터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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