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평가 시상식은 FC(Financial Consultant)채널이 한 해 영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보험영업인을 위해 마련하는 최대 행사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화상시스템으로 진행됐다.
고은정 팀 매니저(충청지역단 청주지점)는 3년 연속 FC 연도평가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첫 슈퍼스타에 등극했다. 고 팀 매니저는 “코로나19로 영업환경이 좋지 않았지만 고객에게는 보험이 더 필요한 시기라 생각했다"며 "4년연속 최고의 상을 받은 것은 혼자만이 아닌 주변 분들의 노력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 고객님들과 주변 동료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 올해도 고객의 미래 보장을 위해 열심히 뛰는 멋진 보험영업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몇 년 동안 꾸준하게 상위권 성적을 기록해온 이은경 팀 매니저(대경지역단 구미지점)는 작년 경북지역이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동분서주한 끝에 슈퍼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은 “그 어느 때보다 쉽지 않은 영업환경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준 FC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올해도 디지털 혁신, 경쟁력 있는 신상품 출시 등을 통해 보다 선진화된 영업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