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의 자선 공익 재단법인 하나금융나눔재단은 다음달 14일까지 '제13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는 ▲ 행복가정상 ▲ 희망가정상 ▲ 행복도움상(개인·단체) 3개 부문으로 받으며,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발한다.
대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 행복가정상과 희망가정상 부문 본상 수상자에게는 각 500만원, 우수상 수상자 6명(부문별 3명)에게는 각 300만원, 행복도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지난 2005년 12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이웃사랑과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국내 은행권 최초로 설립한 자선 공익 재단법인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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