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롯데건설 직원이 동영상을 보며 에코 파우치를 만들고 있다. / 사진=롯데건설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롯데건설(하석주 대표이사)이 오는 21일까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함께하는 희망의 핑크박스 캠페인 중 하나로 ‘에코 파우치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것이다. 롯데건설은 신청자에게 온열 찜질팩을 보관할 수 있는 에코 파우치 키트와 응원의 글을 담는 목재 카드를 지급하는 한편, 동영상도 전달해 누구나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롯데건설은 봉사활동에 참여할 임직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하는 공지를 올렸으며, 접수 시작 하루 만에 신청이 마감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올해도 비대면 봉사활동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2011년부터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을 결성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환경정화, 시설 개선, 문화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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