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2021년도 NCSI 시상식에서 올해 ‘국내 항공 부문’ 1위 항공사로 수상을 받는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1998년부터 매년 실시된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국내 항공 부문’에서 총 21회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방역/예방 활동 및 항공기 안전 정비 강화, 호텔, 면세, 금융 등 다방면적인 협업 이벤트 및 프로모션 확대, 마일리지 사용처 확대 및 유효기간 연장 등을 통해 사업장의 안전과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대표는 “코로나19로 여객 운항이 대폭 감소한 상황 속에서도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하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아시아나항공은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분들께 고객감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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