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핀테크협의회는 신규 핀테크 혁신서비스 발굴 등을 위해 향후 분기별 1회 정도 정례적으로 협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제1차 회의 참석자는 금융결제원 김학수 원장,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닫기이승건기사 모아보기 대표, 카카오페이 신원근닫기신원근기사 모아보기 부사장, 네이버파이낸셜 최인혁 대표, 쿠팡페이 경인태 대표, 뱅크샐러드 김태훈닫기김태훈기사 모아보기 대표, 핀크 권영탁 대표, NHN페이코 정연훈 대표, 쿠콘 이영결 부사장이었다.
금융결제원은 "오픈핀테크협의회를 통해 미래 금융산업의 도약을 위한 많은 논의와 협력이 진행되기를 희망한다"며 "금융권과 핀테크 기업 모두가 참여하는 오픈파이낸스 환경 조성을 위해 금융결제원이 앞장서겠다"고 했다.
다음은 오픈핀테크협의회에 대한 소개 내용이다.
<오픈핀테크협의회>
금융결제원은 지급결제인프라의 개방과 혁신을 도모하고, 핀테크 산업과의 조화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주요 핀테크 기업 대표와 정례적인 상호 협력의 場 마련
2. 구성 및 운영
(구성) 주요 핀테크 기업(대표), 금융결제원(원장) 등
- 금융결제원 오픈API 업무에 참여하는 주요 핀테크 기업의 참가 신청을 받아 총 8개사* 선정
* 비바리퍼블리카, 카카오페이, 네이버파이낸셜, 쿠팡페이, 뱅크샐러드, 핀크, 페이코, 쿠콘
(운영) 분기별 1회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수시 개최
- 회의 발제는 핀테크 기업 또는 금융결제원이 수행
(주요 논의사항)
- 신규 핀테크 혁신서비스 발굴
- 금융결제원 오픈API 업무의 효율적 이행방안 논의
- 핀테크 관련 정부정책 및 업계 동향 공유·논의
- 기타 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해 협의가 필요한 사항 논의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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