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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서초사옥 일부 폐쇄

기사입력 : 2021-04-0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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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C동 일부층 잠정 폐쇄 및 재택근무 전환

삼성증권 서초 사옥 / 사진제공= 삼성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증권 서초 사옥 / 사진제공= 삼성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서울 삼성 서초사옥 삼성증권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 사옥에 근무하는 삼성증권 직원 1명이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따라 삼성 서초사옥 3개 빌딩 중 삼성증권이 입주해 있는 C동 일부 층은 잠정 폐쇄됐다.

방역 조치가 실시되고 이 직원과 같은 층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확진자 발생에 따라 재택근무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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