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포스코 임직원들은 5일부터 동료들과 소통하며 일상 속 작은 목표를 함께 실천하는 ‘마이 리틀 챌린지(My Little Challenge)’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마이 리틀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실천하면 직원 개인의 삶은 물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목표(챌린지)를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선정해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개설된 챌린지는 텀블러 사용하기, 하루 1만 보 걷기, 계단 오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ESG 관련 기사 읽기 등 직원들의 습관 형성을 돕는 다채로운 미션들로 구성됐다.
포스코 직원들은 목표 달성 지원 모바일 앱을 활용해 정해진 기간 동안 챌린지를 수행하고 사진이나 문자 메시지를 통해 실천 과정을 동료들과 실시간 공유할 수 있다. ‘마이 리틀 챌린지’는 챌린지 참여시 자동 지급되는 포인트를 참가 포인트로 설정하고 챌린지에 실패하면 포인트 차감, 성공하면 100% 환급에 추가 포인트까지 획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목표 달성을 독려한다.
포스코는 ‘마이 리틀 챌린지’를 통해 작지만 꾸준한 기업시민 실천활동이 습관으로 이어지고 더 나아가 포스코 고유의 문화로 뿌리내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