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신한금융그룹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회장과 진옥동닫기진옥동기사 모아보기 은행장 및 임직원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진옥동 행장의 통합기념사는 사내방송을 통해 전달했다.
진 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신한은행은 대형은행의 틈바구니 속에서 ‘고객중심·현장지향·모범적 기업시민’을 다짐하며 마음을 모았다”며 “시선을 높여 고객을 넓게 바라보고 중심을 지키려는 노력을 통해 창립과 통합에 담긴 고객중심의 의미를 더욱 확장해 나가자”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객에게 이로운 것인가’를 고민해 고객을 모든 결정의 중심(中心)으로 삼고 여러 사람의 마음, 중심(衆心)에 공감하자”며 이를 위해 “모든 행동이 고객중심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고 혁신금융, 뉴딜정책 등 사회적 사업과 자체적인 사회공헌에도 지혜를 모으자”고 덧붙였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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