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클은 승합차를 호출해 탑승할 수 있는 사업모델이다. 앱으로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운행되고 있는 승합차가 실시간으로 최적 경로를 따라 승하차 지점을 안내한다. 현대차는 "승하차 지점은 내부 데이터에 기반해 요청지역에서 도보로 5분 내외로 자동 생성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현대차는 작년 2월부터 3개월간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서 셔클 시범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실시하고 올해 3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론칭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커뮤니티 내 편리하고 자유로운 이동을 제공하는 셔클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할 것”이라며 “끊김 없는 이동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동 수단을 연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