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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2025년 매출액 25조원 목표 밝혀…GS홈쇼핑 합병 시너지 기대

기사입력 : 2021-04-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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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사진: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GS리테일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2025 매출액 25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GS리테일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중장기 비전과 사회적 역할, 창립 기념 고객 감사 캠페인 계획을 31 발표했다.

1971 금성전공으로 설립된 GS리테일은 GS수퍼마켓(GS THE FRESH) 전신인 럭키수퍼체인을 시작으로 유통산업 근대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것으로 평가된다.

국내 최초의 토종 편의점 브랜드인 GS25 외에도 이커머스 H&B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현재 일평균 600만명이상이 방문하는 굴지의 유통 대기업(종합 유통사)으로 성장해왔다.

GS리테일 기존 사업인 편의점, 슈퍼 오프라인 점포는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도입하여 압도적 업태 1위를 고수하는 한편, ‘20 깜짝 실적을 발표한 개발 사업은 종합 디벨로퍼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또한, 와인25플러스(스마트 주류 오더), BOX25(무인보관함) O4O서비스 제공을 통해 -오프라인을 연계를가속 것이며, 7 GS홈쇼핑과의 합병을 통해 고객 데이터 통합, -오프라인 물류 배송 인프라 통합/확대, 통합 상품 개발 강력한 -오프라인 통합 플랫폼으로 거듭나 대한민국 넘버 Life Style Platform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아, 이를 기반으로 2025 기준 매출액 25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지속 가능 경영, 지역 사회 공헌자로 역할을 수행하고자 3 ESG위원회를 출범했다. 2019년부터‘Green Save(그린세이브)’ 선포하며 ESG경영에 적극 동참하고, 전사차원의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연간 1 6000만잔 이상 판매되는 카페25 종이컵과 부자재를 모두 친환경 소재로 변경, 무라벨 PB생수 도입을통한 50 이상 비닐 폐기물 절감, 소매업계 최초 1만개점 스마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SEMS) 구축, 전용 앱을통한 전자 영수증 발급 문화 선도적인 친환경 경영을 펼치고 있다.

GS리테일은일상에서 함께 하는 나눔 플랫폼 GS리테일 방향성 아래 임직원과 경영주가 직접 참석하는 ‘GS나누미 봉사단활동 점포 기반의 심정지환자구조, 여성안심캠페인 고객 안전 캠페인 실시와 푸드 뱅크 기부, 재해재난 지원 다양한 기부활동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사회적 역할과 소통, 책임 경영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GS25 2020 업계 최초로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하는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획득으로 편의점 본부와 가맹점, 협력업체간의 상생을 인정받았고, GS리테일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GS25) 16 연속 1위를 수상하였으며, 고객만족경영대상명예의 전당 헌정(2016), 한국서비스대상 종합유통부문 최초 명예의 전당에 헌정(2019)되는 고객으로부터끊임없는 지지를 받고 있다.

GS리테일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50년간 함께해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의미에서 2021 전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이벤트 기획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프라인 온라인을 통해 전개될 다양한 이벤트내용 경품 응모는 GS리테일 통합 멤버십 어플 THE POP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41일부터 달간 GS리테일 50주년 축하파티쒼난다 페스티벌 진행해 아이오닉5, 애플워치6 에르메스 다양한 경품을 추첨 증정한다. GS리테일에서 50주년 엠블럼이 부착된 행사상품 파격 상품을 구입하고더팝앱을 통해 멤버십포인트를 적립하면 행사에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GS25 MD들이 엄선한 인기 높은 125 상품에 대해 +1, 덤증정 파격 행사 , 1000종의 추가 행사 상품을 준비했다.

허연수닫기허연수기사 모아보기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은 “GS리테일은 지난 50년간 계속해서 변화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산업트렌드에 맞춰 발빠르게 변화하고 스스로를 혁신해 왔다, “5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GS홈쇼핑과의 합병을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통합 쇼핑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100 기업으로 나아갈 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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