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온천대로2206번길 11 일원에 공급하는 ‘더샵 센트로’가 23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23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평균 두 자릿수, 최고 61.1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며 인기를 입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106㎡에서 나왔다. 64가구 모집에 해당지역 기준 3916건의 신청이 모이며 61.1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84㎡A형 역시 188가구 모집에 해당지역 6895건의 신청이 모이며 36.3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의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인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공급금액은 74A 타입 기준 3억2천만 원대, 84A 타입 기준 3억 6천만 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예정월은 2023년 10월께다.
더샵 센트로는 아산 탕정지구 생활권에 속해, 탕정지구의 주거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KTX∙SRT 천안아산역, 지하철 1호선 아산역, 배방역이 인접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오는 12월에는 지하철 1호선 탕정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환경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인근에는 지산체육공원, 용곡공원, 곽교천이 자리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깝게 누릴 수 있고, 배방초·중·고등학교와 아산 모종 학원가가 인접해 교육여건도 좋다. 여기에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모다아울렛, 이마트트레이더스 등의 편의시설도 가까워 편리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