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강민선 하나금융투자 WM총괄본부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조일환 하나금융투자 BK추진본부장, 김덕순 하나은행 부천지점 지역본부장, 김인섭 하나은행 신중동역지점장, 이기원 하나금융투자 부천지점장, 임상수 하나금융투자 금융추진본부장(왼쪽부터)과 오픈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투자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부천지점을 하나은행 신중동역지점과 함께 증권-은행 복합점포로 새롭게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그룹 차원의 협업 전략인 ‘One WM’을 실행하기 위해 증권과 은행의 복합점포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이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부천지점 오픈으로 총 44개의 복합점포를 보유하게 됐다.
복합점포로 새단장한 부천지점은 증권과 은행 간의 협업 시너지를 통해 다양한 협업 영업 모델들을 선보여 손님을 위한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다.
부천지점은 또한 개인손님의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기업공개(IPO), 기업자금 조달 등 증권사의 기업금융 기능과 은행이 제공하던 기업 대출 등을 바탕으로 증권과 은행의 종합 기업 자산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강민선 하나금융투자 WM총괄본부장은 “부천지점을 통해 개인손님은 물론 기업들에게도 원스톱으로 자산관리가 가능한 종합 금융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부천지점이 전국을 대표하는 핵심점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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