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사회 혁신활동을 지원하고 일자리 및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각 기관과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신한은행 퇴직연금사업부·국민연금 사내벤처 1호인 디지털리터러시연구소·동국대학교 창업원이 함께 실무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업무협약과 관련된 첫 사업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디지털 강사육성 프로그램이 4월초 개설 될 예정이며,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3개월간 진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 구현 및 일자리 창출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여러 기관과 협력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