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신한은행은 국민연금공단, 동국대학교와 여성 및 장·노년층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일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사회 혁신활동을 지원하고 일자리 및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각 기관과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업무협약을 통해 각사는
▲프로젝트 기획 및 신규사업 발굴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취
·창업컨설팅 및 일자리 연계
▲홍보 및 인식 제고 사업 공동 추진
▲정책연구 및
R&D협력 등을 함께 추진해 나기로 했다
.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신한은행 퇴직연금사업부
·국민연금 사내벤처
1호인 디지털리터러시연구소
·동국대학교 창업원이 함께 실무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
업무협약과 관련된 첫 사업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디지털 강사육성 프로그램이
4월초 개설 될 예정이며
, 온
·오프라인 방식으로
3개월간 진행된다
.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 구현 및 일자리 창출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여러 기관과 협력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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