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근에서 쾌적한 자연 환경과 독립된 생활공간을 누리면서 아파트 같은 보안ㆍ편의 서비스도 지원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단지형 주택이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은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에 이어 삼송지구에 두 번째로 들어서는 ‘라피아노’ 브랜드 사업지로 고양시 덕양구 오금동 648번지 외 6필지에 전용 84㎡ 단일 면적, 총 452세대 규모의 전세대 단독형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기존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주거 상품으로 단독주택처럼 다양한 공간 설계가 가능하면서 아파트처럼 여러 세대가 단지를 이뤄 공동체 생활도 함께 영위할 수 있다. 특히 현대건설의 시공 참여로 ‘힐스테이트’ 브랜드와 ‘라피아노’의 조화를 통해 한 차원 높은 주거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지 바로 주변에 오송산과 오금천 등이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자연 환경과 함께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신규 주거시설 부지가 거의 남지 않은 삼송지구 대규모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로 희소성이 돋보이고 인근에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 ‘삼송 자이더빌리지’ 등의 단지형 주택들이 밀집되어 있어 수도권 최대 규모의 단지형 주택 타운홈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지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통일로 나들목과 서울문산고속도로 고양 분기점 등이 인접해 있으며 통일로 및 일영로를 통해 서울 은평구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지하철은 3호선 삼송역과 지축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신분당선 서북부 삼송역 연장 계획이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치고 있다.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629-1에 마련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예약제로 방문을 진행하며 온라인에서도 세부 평면 및 VR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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