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소송이 미국 시장에서 당사를 축출하고 자신의 독점적 지위를 구축하려는 것"이라고 밝힌 직후, LG에너지솔루션이 반박 입장문을 낸 것이다.
'LG의 미국 대형 투자가 조 바이든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저지하려는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시장 성장에 발맞춘 정당한 투자계획을 폄하하고 본질에서 벗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소송이 양사간 건전한 선의의 경쟁관계가 정립되고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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