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가배당률은 4.6%, 배당금 총액은 89억원이다.
상환에 따른 잔여 배당 감소로 재무안정성이 개선될 것으로 KTB투자증권 측은 전망했다.
배당 안건은 오는 3월 2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KTB투자증권은 2020년 당기순이익(연결기준) 760억원을 달성하며 2년 연속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했다.
KTB투자증권 측은 "회사의 수익구조가 더욱 안정화되고 계열사 또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상황"이라며 "회사가 성장한 만큼 주주친화 경영을 지속해 주주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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